'키스방 가면 불법?' 30대 질문에 경찰은 이렇게 답했다 서울경제


최근 몇 년 사이에 키스방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 업소는 미성년자만 고용하지 않는다면 불법적인 요소가 없어 단속을 받을 위험도 거의 없고 수요도 꾸준해 당분간은 그 기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런데 이러한 키스방 창업 붐을 이용, 자신의 배만 불리는 일부 악덕 업주도 덩달아 생겨나고 있다. 충격적인 사실은 현직 방송국 PD도 그러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에게 가맹비를 내고 창업을 했지만 정작 제대로된 지원을 받지 못해 고통을 받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키스방 창업과 키스방에 관련된 각종 문제점을 집중 취재했다.강남의 한 지하철역 인근에 위치한 A 키스방 사장인 B 씨.


고정 금액 외로도 팁과 몸값이 따로 있으니 그럴 만도 하겠다. 그런데 ‘변칙 키스방’의 젊은 남성들은 힘도 있고 또 매번 새로운 여성, 그것도 농익은 아줌마들과 키스를 하니 얼마나 신이 나겠는가. 요즘 많은 중년 남성들이 제대로 ‘떡방아’를 찧어주지도 않고 또 한번 마누라의 희멀건 배 위로 올라가도 자신의 욕구만 채우고 내려오니 불만이 쌓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키스방은 불법이냐'는 30대 남성 A씨의 문의에 경찰이 답변한 내용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키스방이 불법인지 궁금하다'고 민원을 올린 남성에게 경찰청이 자세한 답변을 내놓아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영등포 한 마사지 업소에서는 이 업소를 이용하려던 청소년(93년생)이, 신림동 키스방에서는 해당 업소에서 일하던 청소년(93년생)이 각각 이번 단속에 걸렸다. 성인성매매 건수도 전체(4건)의 절반인 2건이 서울에서 발생했다.


이 모텔 지하에 있는 유흥주점이 오후 10시가 넘자 모텔 3층부터 5층까지 객실을 빌려 술을 파는 변종영업을 하다 적발된 것이었습니다. 경찰은 유흥접객원 등 10명을 붙잡아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으로 입건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불법영업이 근절될 때까지 단속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올해 초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키스방은 당시 ‘순수키스+애인모드’를 표방하며 남성들의 인기를 받아왔다.


이를 지켜본 유흥업계 관계자들은 돈이 좀 벌릴 것 같다는 생각에 비슷한 상호의 키스방을 만들기 시작, 이 또한 체인화시켰다. 김강우,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 출연 확정…김남주와 호흡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배우 김강우가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2일 제작진 측은 김강우의 캐스팅 사실을 언급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대학생이 의외로 많은 것만은 사실인 것 같다. 그것은 몸도 버리지 않고(?) 많은 돈을 벌수가 있으니 그럴 만도 한 것이다. 사실 안마나 마사지 또는 성인 PC방 등도 처음에는 별로 관심이 적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기하급수로 늘어나기 시작, 현재는 전국 어디에서나 찾아 볼 수 있게 됐다.


실장에게 묻자 “우리 업소는 손님이 원하는 속옷을 입고 나온다”며 “1만원만 더 내면 세일러복, 간호사복, 비키니 등 손님이 원하는 복장을 입는다”고 귀띔했다. 그리고 그녀는 키스방 수칙에 대한 상세한 설명 후 자리를 피했다.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거나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여대생들과 직장 여성들이 키스 아르바이트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관련당국은 법적용이 애매하다고 밝히고 있다. 최근 경찰의 성매매 집결지 단속으로 유사 성행위가 버젓이 성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대놓고 광고까지 있어 경찰의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한 사장의 말을 빌리자면, 남성들이 여기에 와 원하는 타입의 아가씨를 선택하면 한 평 남짓한 방에 들어가 프랜치 키스이건 햄버거 키스이건 고객이 주문한대로 정해진 시간만큼 키스를 한다는 것이다. 키스방 업주들은 절대 유사성행위는 있을 수 없으며 키스 외에는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이곳을 와본 남성들은 하나같이 매니저들의 미모와 편하게 대해주는 분위기 때문에 이곳을 찾는다는 글들을 남겼다. 인터넷을 통해 유흥정보를 많이 얻기는 하지만 인터넷을 보고 바로 그 자리에서 전화번호를 저장해 놓거나 기억해두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충북 청주에 '키스방'이 처음 등장했지만 마땅한 처벌규정이 없다보니 관계기관이 사실상 단속의 손을 놓고 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교제폭력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헤어진 연인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1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사체은닉, 폭행, 상해, 감금,...


또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재영업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업소폐쇄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단속 과정에서 해당 업소가 성매수자들의 휴대전화 번호와 업소 방문일시, 종업원, 금액 등 민감정보를 수집한 뒤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 정보를 동종업체들끼리 공유한 사실도 확인됐다. 파일에 저장된 고객 정보는 현재까지 확인된 것만 9300여건이다. A씨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주민등록증과 명함을 요구하고, 폐쇄회로TV까지 설치해 외부를 감시하는 등 철저한 보안 속에서 운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분이 불분명한 고객은 받지 않았는데, 이런 보안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도 매일 50명꼴로 손님이 찾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아니 실제 이런 곳이 존재하는지도 정확히 파악할 수가 없는 실정이라고 한다. 이어 그는 “일본인이 운영하는 키스방은 실제 일본식으로 운영되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주가 일본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우리나라 남성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키스방을 찾는 남성들도 실제 일본의 키스방이 어떤지를 알게 된다면 굳이 일본인이 운영하는 키스방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인이 업주에 일본식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하니 그럴 수 밖에…. 하지만 실제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서비스는 기존의 키스방과 크게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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